사회공헌 담은 메디톡스 기업광고, 공개 5일만에 유튜브 200만뷰

↑ 공개 5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기록한 메디톡스의 세 번째 기업광고 NOW 편 캡쳐. [자료 제공 = 메디톡스]

메디톡스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담은 세 번째 기업광고 '나우(NOW)'편의 유튜브 조회 수가 공개 5일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함께인 우리가 이 세상의 가장 빛나는 별'이라는 카피로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메디톡스의 기업 철학을 담은 세 번째 기업광고 나우 편은 메디톡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팀 2022와 연계돼 제작됐다. 팀 2022는 유명인사들의 후원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소아마비로 인한 첨족기형을 치료해주는 활동으로 첫 번째 참여자인 배우 장근석이 이번 광고의 모델로 등장한다. 메디톡스는 지난 1일 이 기업광고를 공개한 바 있다.
광고 노출이 시간된 뒤 유튜브에서는 하루 약 40만번의 영상 재상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 멕시코 등 세계 전역에서 재생됐으며 댓글 작성자의 70%가 외국인이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는 "단순 홍보성 기업광고가 아니라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핵심적인 카피와 아름다운 영상미로 전달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유튜브 댓글을 통해 전 세계 곳곳의 응원과 성원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