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아제약] |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 부위의 진물을 흡수해 상처 부위가 빠른 속도로 낫게 하는 습윤환경을 지속시켜 준다. 아크릴계 점착제를 사용하는 일반 습윤 밴드들과 달리 우레탄 겔 점착제와 0.01mm 두께의 초박형 필름을 사용해 무릎, 팔꿈치처럼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신체 부위에도 더 세밀하게 부착된다.
또 방수력이 뛰어나 제품을 붙인 상태에서 샤워나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상처 크기에 따라 소비자가 크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소형·중형·대형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점착력이 낮아 상처 부위에서 밴드를 떼어낼 때 피부 자극이 적은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상준 동아제약 이상준 BM(Brand Manager)은 "이번에 선보인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차별화된 저자극성 우레탄 겔 점착제를 사용해 상처를 깔끔하게 치료하고 싶은 일반 소
스킨가드 플러스는 지난 2015년 발매한 상처 보호용 밴드 브랜드다. 혼합형, 점보, 핑거, 풋케어 등과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프리컷, 베일 등 모두 9가지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