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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5일 개최한 인도 화주 초청행사에서 참석한 주요 화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상선] |
최근 항로 개편을 추진하면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현대상선은 아시아-인도의 7개 서비스에 10척의 선박을 투입하고 있다.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해 인도에서 출발한 화물 처리량을 전년 대비 70% 가량
유 사장은 화주초청 행사에 앞서 '인도본부 사무소 확장 이전 개소식'과 현대상선의 '글로벌 다큐멘테이션 센터'(GDC)를 방문해 현지 직원을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세워진 현대상선 인도법인은 지난해 9월 법인에서 본부로 승격됐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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