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매출 1억원 넘은 딜만 10개" 위메프, `44데이` 최대 매출 기록

↑ [자료 제공 = 위메프]

위메프는 지난 4일 실시한 특가데이 '44데이'에서 300억원에 가까운 일 거래액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1010데이'의 일 거래액 204억원과 비교하면 6개월 만에 40% 넘게 급증했다.
44데이에 1원억 이상 매출을 올린 특가 딜은 10개, 1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490곳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위메프에서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71곳, 특가 딜 수는 117개다. 이번 44데이 하루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3만1416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상품기획자(MD)들이 유통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가격에 집중하면서 특가데이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특가데이를 기다리는 파트너사와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