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케미 누진렌즈가 필요할때` 동영상 캠페인

↑ [사진제공 = 케미렌즈]

안경렌즈업체인 케미렌즈는 국내 첫 10만원대의 노안용 누진다초점렌즈 '매직폼 애니원(MF-Anyone)'을 출시 기념으로 누진렌즈 동영상 캠페인을 SNS상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첫 10만원대 누진렌즈로 기존 누진렌즈에 비해 1/2~1/4 가격인 반면 품질은 기존 20~30만원대의 수준을 유지했다.
'케미 누진렌즈가 필요할 때'라는 주제로 제작한 이 동영상은 노안으로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담아 누진렌즈의 필요성과 기능을 강조했다.
유튜브에서 '케미렌즈'나 '케미 누진렌즈'를 검색하면 '가성비 끝판왕'이나 '가성비 갑'으로 찾아볼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으로 일상 시(視)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에게 케미 누진렌즈를 선물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각 안경원에도 VCR 영상을 공급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