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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바 마을의 LG브랜드샵 주차장 공간을 일부 개조해 만든 무료 세탁방에는 최신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롯해 다리미, 세제 등 빨래에 필요한 용품을 모두 구비했다. LG전자는 무료 세탁방이 마을 주민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오그바를 시작으로 이바단(Ibadan), 카노(Kano) 등 나이지리아 빈민 지역에 무료 세탁방을 추가로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은 "위생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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