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헬스케어 사업 시작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식품 전문 자회사 '나무'를 설립하고, 오는 8월부터 헬스케어와 기능성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야쿠르트는 병원 검진결과를 바탕으로 운동과 영양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전문 병원을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서울대 약대 교수들이 창업한 벤처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 작업을 통해, 하반기까지 기능성 건강식품을 10여종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