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신입·선배 사원 간 멘토링 활동 강화

↑ 지난 27~28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실시된 멘토링 워크숍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2018년도 신입사원들과 멘토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지난 27~28일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멘티)과 선배 멘토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2회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회차로 신입사원 57명과 함께 일대 일로 매칭된 멘토 57명은 오는 4월 3일과 4일에도 멘토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2회로 나눠
워크숍 첫날 신입사원들과 주니어멘토들은 앞으로 3개월간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멘토와 멘티의 역할 및 Firo-B(대인 욕구관계 및 행동 측정) 진단을 통해 서로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막지막 날 열린 결연식에서는 '행운을 함께하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홍콩야자 화분에 서로의 응원과 다짐을 적은 메모를 달며 성공적인 멘토링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멘토링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본사에서는 시니어 멘토들을 위해 멘토링 이해와 역할, 코칭스킬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