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은 인천 남동공단에 마스크팩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했다. 사업비로 총 450억원이 투입됐다.
신공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면적 4300평(1만4200㎡) 규모로 제조부터 포장, 검수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 월 최대 4000만장, 연 최대 4억8000만장의 마스크팩을 생산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해 설비와 생산을 실시간으로 자동 관리할 수 있고, 물류·유통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제이준코스메틱은 신공장 준공을 기념해 중국 왕홍 300여명을 초청했다. 전속 모델인 박해진과 최태준도 함께 참석했다.
이진형 제이준코스메틱 대표는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전문 인력 보강, 제품 연구 개발을 통해 마스크팩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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