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9일 경남 창원시 소재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열린 `2018년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에서 LG전자 글로벌생산부문장 한주우 부사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구매센터장 이시용 전무(오른쪽에서 세번째) 등 LG전자 경영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
LG전자는 지난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창원 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협력회는 LG전자 협력회사들의 모임이다.
이 행사에는 한주우 글로벌생산부문장 부사장, 이시용 구매센터장 전무 등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협력회는 동반성장과 관련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11개 협력회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 LG전자는 협력회사의 제조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생산라인 자동화, 정보화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는 생산 설비의 효율성을 높이고 단위 공정들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하고 공정의 복잡성도 제거하게 된다.
이 밖에도 LG전자와 협력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LG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총회를 개최하며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늘리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