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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본사를 둔 보하라의 '남다른감자탕'은 전국적으로 10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최근 서울 역삼동에 사옥을 매입해 수도권에서 가맹점 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에서 선정하는 2018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보하라 관계자는 "남다른감자탕은 지난 13년간 감자탕에 대한 연구를 거쳐 감자탕의 순기능에 남자들에게 좋은 재료들을 더해 남자들을 위한 건강한 감자탕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진피, 갈근, 산사, 구기자 등 갖가지 약초가 들어간 보양식이다"고 말했다.
남다른감자탕 가맹본사는 직접 1차 가공한 뼈를 대기업 물류시스템과 연계해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주방의 노동력을 줄이고 주방 축소와 인건비를 절감했다. 또한 본사 내 인테리어 디자인 연구를 통해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하고 30% 이상의 시공 비용
그 외에도, R&D 전담팀을 조직해 분기별로 메뉴를 개선하고 꾸준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 매장별 담당 수퍼바이저를 주기적으로 파견해 사전관리교육, 서비스개선교육, 매장운영상태 등을 진단해 가맹점의 운영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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