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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국내 최초 음성 로밍 혜택…매일 3분 무료통화·일30분 통화해도 `만원`"

기사입력 2018-03-22 09:29


[사진 제공 = SKT]
↑ [사진 제공 = SKT]
대한민국 연간 출국자 수는 2700만명 시대. 해외에서도 간편한 이용방법과 휴대성 때문에 대다수의 사용자가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로밍 혜택을 대폭 늘렸다.
SK텔레콤은 로밍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요금 폭탄 맞을 걱정 없는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안심 T로밍은 로밍 고객센터 방문, 전화 등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날부터 SK텔레콤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자료 제공 =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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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3분 무료 통화…하루 30분 통화해도 1만원
SK텔레콤 음성 로밍 이용자는 해외에서 매일 3분씩 무료로 통화(수·발신, 음성·영상·HD Voice 포함) 가능하다. 무료 음성 로밍 서비스는 국내 최초이며, 음성 로밍이 가능한 해외 국가들의 평균 요금을 적용해 환산 시 하루 약 4110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실제로 SK텔레콤 해외 이용자 가운데 약 80%가 음성 로밍을 하루 3분 이내로 사용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혜택을 바로 체감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이용 시 하루에 30분까지는 1만원만 정액 과금한다. 기존에는 30분 이용 시 약 4만1100원의 요금을 과금됐다. 하지만 바뀐 혜택으로 앞으로는 1만원으로 음성 로밍을 30분 누릴 수 있다. 단 30분 초과 시에는 국가별 요금 적용된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서비스에 초당 과금 체계도 즉시 적용한다. 고객이 음성 로밍을 1분30초 동안 이용하면 기존의 분당 과금 체계에서는 2분(120초) 분량의 요금을 내야 했다. 앞으로는 90초의 사용분만큼 요금을 내면 된다.
[자료 제공 = SKT]
↑ [자료 제공 = SKT]
◆ 데이터 요금도 인하…하루 데이터 상한 '5000원'으로 안심 사용
SK텔레콤은 별도로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SKT 가입자들이 해외에 나가서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무심코 업데이트 하다가 의도치 않게 비싼 요금을 내는 경우를 사전 예방에 나선다.
SK텔레콤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먼저 데이터 로밍 요금을 기존 1MB 당 4506원(패킷당 2.2원)에서 563원(패킷당 0.275원)으로 87.5

% 내렸다. 아울러 일 데이터 상한도 기존 2만2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했다. 5000원 상한은 약 9MB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금액이다. 또한 데이터 초과 시 추가 과금 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어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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