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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온라인 사전 예약 3일 만에 품절된데 이어 오프라인 판매분까지 총 2만6000개의 1차 물량이 소진됐다고 말했다.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는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해 국내 브랜드숍 최초로 30가지 컬러와 텍스처를 하나로 담아 선보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화사한 컬러로 구성한 스프링 에디션으로 나온 제품이다.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시즌2는 봄에 어울리는 핑크와 코럴 계열부터 음영감을 더해주는 브라운 계열까지 30가지 컬러에 매트와 쉬머, 글리터 3가지 텍스처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글리터 제형을 기존 2개에서 8개로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아이라이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돼 선명한 컬러를 유지해 준다. 작은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실용적이다. 화이트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은 산뜻함을 더해준다. 가격은 4만9800원.
지난 9일 진행한 온라인 사전 예약 당시 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한정판인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시즌2는 현재 일부 매장에 소량 입고됐으며 이달 말까지 추가적으로 전국 매장에 순차 입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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