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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김 회장은 "노사 모두에게 가혹한 시련이 될 수밖에 없는 법정관리는 무조건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농성을 풀고 내려와 대화를 통해 함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채권단과 더블스타에 방문해 구체적인 인수 목적 및 조건, 투자 계획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회사의 독립경영, 3승계(고용보장, 노동조합, 단체협약), 국내 공장 투자 등에 대한 회사의 핵
하지만 노조는 오는 14일 예정된 총파업을 그대로 진행함으로써 해외매각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된다. 오는 30일까지 자구안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할 경우 금호타이어는 기업 회생 절차를 밟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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