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회장 박경서,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강승하 [사진제공 = 롯데멤버스] |
'착한 장보기'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엘포인트(L.POINT)·엘페이(L.pay)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착한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기간 중 고객들이 롯데슈퍼에서 엘페이로 결제할 경우, 롯데멤버스가 결제 건당 1000원을 자동으로 기부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부 결과 모인 총 기부액은 8375만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엘페이 이용건수는 79.7% 증가했다. 2017년 평균 엘페이 이용건수보다도 30% 이상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졌다고 롯데멤버스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엘포인트·엘페이 고객이 구매한 롯데슈퍼의 소재 지역별로 차등해 실제 거주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더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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