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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벤츠 GLE 350 d 4MATIC, 애스턴마틴 DB11 모스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벤츠 GLE 350 d 4MATIC 등 3개 차종 89대는 전면유리 하단부 부착 결함으로 사고로 에어백이 펴질 경우 충분히 지지 못해 탑승자에게 상해를 가할 수 있었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애스턴마틴 DB11 28대는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 고장으로 외부 충격이 없어도 에어백이 작동해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로 이어질 위성성이 확인됐다. 해당 차량은 이날부터 기흥인터내셔널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추가 장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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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가는 (왼쪽부터) 볼보 FH 트랙터, FM 덤프트럭, 인디언 ROADMASTER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
이와 함께 인디언 로드마스터 이륜차 68대는 제동등 배선 연결부품 결함으로 제동등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리콜 시행 전 해당 차량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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