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에, `셀프 서비스`로 가성비 높인 평택점 개점

↑ 사월에 평택점 [사진 제공 = 풀잎채]

풀잎채가 운영하는 보리밥·주꾸미 브랜드 사월에는 평택 비전동 소재 NC백화점 9층에 평택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사월에 평택점은 첫 셀프 서비스 매장으로 메뉴 가성비를 높였다. 기존 9000~1만3000원 메뉴를 7500~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메뉴인 '사월에 보리밥'은 ▲보리비빔밥 ▲얼큰미나리칼국수 ▲수제함흥비빔냉면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월에 주꾸미'는 ▲주꾸미볶음 ▲고르곤졸라 피자 ▲보리비빔밥 ▲수제함흥물냉면이 나온다. 보리밥은 5가지 나물이 함께 나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평택점의 소비자 반응을 고려해 곧 문을 열 울산 동구점 등 소형 점포도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