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광물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톤당 8천685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동 가격은 5월 첫째 주 8천460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또 아연 가격은 4월 톤당 2
니켈 가격도 4월 톤당 2만8천763달러에서 1천달러 가량 빠졌습니다.
광업진흥공사는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 제어를 위한 노력으로 각종 금속 광물에 대한 수요증가율이 감소해 가격이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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