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 직원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헌혈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독] |
이번 헌혈 활동은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모인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혈전증과 폐부전·신부전 등으로 인한 사망
한독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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