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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올림픽파크 내 `노스페이스 빌리지` 전경. [사진제공 = 영원아웃도어] |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영원아웃도어는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Tier 1)로 활동,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약 4만5000명에게 '대회운영인력 유니폼'을 제공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시상복을 비롯 총 22종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제공해 국가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했다.
노스페이스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Licensee)로서, 대회 개막 이전부터 '국가대표 단복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 다양한 2018 평창 공식 상품을 선보여 대회 분위기 '붐업'에 힘써 왔다. 더 많은 국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티켓 증정 이벤트, 경기 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노스페이스의 올림픽 관련 활동이 더욱 빛을 발했다.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빌리지'는 17일동안 총 18만명이 넘는 관광객, 쇼트트랙·피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찾는 등 올림픽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 동계올림픽 기념핀 등 기념품과 더불어 '텐트존'과 '캠프파이어존' 등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평창 현지에서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수선센터'를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큰 보람"이라며 "곧 시작될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도 공식파트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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