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CEO [사진 = 화웨이] |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25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메이트북 X 프로', 태블릿인 '미디어패드 M5', 5G 기술 표준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 상용 '5G 고객 댁내 장치(CPE·Customer Premises Equipment)'를 선보였다.
화웨이 메이트북 X 프로는 3K 터치가 가능한 화웨이 풀뷰 디스플레이(HUAWEI FullView Display)와 91%의 스크린 투 바디 비율(screen-to-body ratio)을 갖춘 13.9인치 울트라 슬림 노트북이다. 8세대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와 옵션으로 제공되는 2GB GDDR5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 장시간 지속되는 57.4Wh(정격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또 돌비 애트모스�와 맞춤 스피커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소리를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2.5D 글래스 스크린, 2K HD 클래리뷰(ClariVu) 5.0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강력한 성능의 8.4인치·10.8인치 태블릿이다.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 카돈의 스피커를 장착됐다. 화웨이의 'Histen'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한층 몰입감 있는 3D 오디오를 제공, 탁월한 고음질 음질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10.8인치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프로 구매 시 4096 단계의 필압감을 가진 화웨이 M-펜(Pen)을 제공한다.
![]() |
↑ [사진 제공 = 화웨이] |
메이트북 X 프로와 미디어패드 M5는 곧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북미, 아태 지역 및 중동에 출시된다.
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화웨이는 기술과 혁
[스페인 바르셀로나 =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