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백조씽크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 벡조씽크]

54년 역사의 스테인리스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가 2018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 주방가구 및 설비분야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했다.
백조씽크는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욕실주방 특별관 내에 내추럴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인 부스를 마련하고 친환경소재인 스테인리스 제품 우수성을 홍보했다.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 소비자를 포함해 500건 이상의 상담이 진행됐다.
백조씽크 부스 가운데 위치한 스테인리스 상판은 최고 인기제품으로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열띤 제품 문의가 이어졌다. 스테인리스 사각 씽크볼과 상판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제품은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이다. 상판과 씽크볼의 이음매가 없어 녹이나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와 위생적이고 청결한 주방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2017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BEST OF BEST를 수상한 'VS950 씽크볼'과 '원터치 후크 배수구'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주변 부스와 달리 차별화된 내추럴한 친환경적 컨셉의 부스로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스테인리스 상판 제품은 인조대리석 등 기존제품과 달리 고급스러움과 친환경성을 모두 갖추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이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