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7% 감소한 95만6036명에 그쳤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중국 관광객을 비롯해 중화권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방한 관광객이 줄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관광객은 같은 기간 16만7083명으로 7.9
그러나 홍콩 관광객은 37.6% 감소한 3만4671명에 그쳤고 필리핀(-17.6%), 인도네시아(-12.7%) 관광객도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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