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한동대 관계자들이 '현대제철 내진강재 H코어 무상지원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현대제철] |
한동대는 지난해 11월 포항 지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의 진원지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사립대로 분류돼 복구 비용을 국가로부터 지원받는 게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내남초교의 내진보강공사를 돕기도 했다.
H코어는 지난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가 보유한 내진기술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안전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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