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투스 진 원목 내추럴오크 |
동화기업(대표이사 사장 김홍진)은 지난 2016년 12월 새롭게 선보인 나투스 진 기본형 제품이 출시 이후 1년만에 5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하며 높은 실적을 보이자 시공 방식 및 표면소재를 다변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바닥재는 나투스 진에 헤링본 시공 방식을 접목한 '나투스 진 헤링본'과 나투스 진의 핵심 소재인 나프(NAF,포름알데히드 무첨가) 보드에 천연 원목을 결합한 '나투스 진 원목'이다.
두 제품 모두 나투스 진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친환경 신소재 나프 보드를 핵심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거의 없고 내수성, 내구성, 열전도성이 우수하다. 기존 강마루 시공과는 차별화된 이중 시공 방식(클릭 시공과 접착식 시공 결합)을 적용하여 목질 바닥재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축 팽창 문제도 해결했다.
또한 제품 생산 단계에서 라돈(Radon)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인 라돈 방출을 최소화 했고, 바닥재 시공단계에서도 라돈 제어 물질을 첨가한 특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라돈 가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한다.
나투스 진 헤링본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기본적인 사선무늬 헤링본 시공 외에 대청마루형 또는 사각형 시공 방식 등 타사 대비 독특한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시공에 최적화된 규격(가로 95mm X 세로 475mm)으로 제품을 구성하여 패턴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패턴도 다양하다. 원목부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리석까지 총 10여종의 패턴으로 구성했다. 특히 대리석 패턴은 목질 벽장재 '동화디자인월'로 검증된 대리석 인기 패턴을 그대로 바닥에 구현한 것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울리며, 석재 특유의 표면 입체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리석 패턴은 최근 인기 있는 헤링본 대리석 시공의 비싼 가격이 부담되어 주거공간에 연출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 나투스 진 헤링본 헤링본마블화이트 |
권순익 동화기업 건장재 영업본부장은 "나투스 진 헤링본과 나투스 진 원목은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기능과 시공성은 물론, 다른 목질 바닥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발암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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