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로 유명한 바디프랜드가 오는 24일 광고모델 추성훈 팬사인회 등으로 구성된 남양주점 직영전시장에서 오픈파티를 연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일 119번째 직영전시장인 남양주 전시장을 개관했다.
바디프랜드는 오픈파티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제품 경매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바디프랜드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렉스엘 플러스', 베스트셀러 '팬텀' 등을 무료로 체험하고, 맞춤형 구매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 이태리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도 만나볼 수 있다.
광고모델인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 부녀의 팬사인회도 오후 3시부터 열린다. 두 사람은 팬사인회를 통해 1시간가량 바디프랜드의 고객들과 만난다. 사인을 받은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팬사인회에 앞서 오후 2시에는 안마의자와 라텍스 침대, 벨로라 침구 등 바디프랜드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가 열린다. 전시장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소통창구를 넓히기 위해 전시장을 추가로 또 낼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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