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국내 이동통신사와 이르면 이달 말 신형 V30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8일 또는 9일 출시를 검토 중이다.
다음달 9일부터 삼성전자가 갤럭시S9 예약판매를 신청한 소비자에 대한 개통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출시 일정이 크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신형 V30은 인공지능(AI)이 강화된 제품이다.
갤럭시S9과 신형 V30 모두 출고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전작보다는 소폭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 모델은 100만원 아래에 판매될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8의 출고가는 93만5000원, V30의 출고가는 94만93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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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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