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기업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세계적인 여행사와 손을 잡고 국제 여행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시트립의 자회사 상하이 지투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와 한일 간 여객선 객실 판매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팬스타그룹 소속 팬스타드림호의 부산~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최영학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제 여행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성장동력을 탐색·개발해 기업 가치와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임성재 기자 / limcastl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