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앞줄 중앙)20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2018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두산그룹] |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다. 이들 가운데 대학생 81명은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두산연강장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에 멘토로 참가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고등학생 및 대학생 6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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