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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서호영 동국제약 이사가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에게 유소년 축구 대회에서 사용할 타박상치료제 '타바겐 겔'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제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귀포시 칠십리 지역을 중심으로 강창학경기장, 걸매축구장, 효돈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전국 112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다른 선수들과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일이 잦은 축구 경기는 특히 타박상에 쉽게 노출된다"며 "아직 쌀쌀한 날씨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선수들이 타박상 등 부상에 주의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통해 각종 구급용품, 유니폼 등 지원을 지속해 주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원된 타바겐 겔은 식물성분인 무정형에스신, 헤파린나트륨, 살리실산글리콜 등 3가지 활성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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