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지난해 4~12월 연결 기준 매출 628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75%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4% 감소한 39억원을 남겼다.
유유제약은 지난해부터 결산월을 기존 3월에서 12월로 바꾸기로 해 이번에는 9개월치 실적만 발표했다.
올해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앞서 유유제약은 보통주 1주당 190원, 우선주 1주당 2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이 배당금을 올린 건 5년만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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