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세대는 그 동안 모아 둔 돈을 투자해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야 한다는 점에 그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는데, ‘멕시카나치킨’의 100만원 창업 프로젝트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거품을 쫙 뺀 창업비용으로 실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단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를 고려했지만 높은 창업문턱에 포기했어야만 했던 중장년층에게 좋은 기회다. 정말 100만원 창업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을 갖지 않아도 된다. 실제 매장을 창업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멕시카나치킨’은28여년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온 브랜드로써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발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그 입지를 탄탄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브랜드인지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등이 이를 엿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작년 하반기에는 치토스치킨을 출시, 젊은 세대들을 주축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8 상반기 오징볼이 콕콕, 오징어짬뽕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징어짬뽕치킨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이슈가 되고 있다.
참고로 신제품 오징어 짬뽕치킨은 해물의 풍미와 얼큰하고 시원한 중화풍 소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콤한 치킨으로, 오징어볼이 함께 들어있어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징어 짬뽕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50만명에게 농심 오징어 짬뽕 컵라면을 1개씩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외에도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전속모델로 체결, 고객층의 연령층을 낮추는 등 새로운 고객유입을 유도하며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100만원으로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에 ‘멕시카나치킨’으로 가맹문의 해오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 안정적인 노후를 기대하는 5060 중 장년층 세대들의 유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 프랜차이즈 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