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 제약사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12일 발표한 '2018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파이낸셜타임즈는 2017년부터 기업의 연평균성장률을 바탕으로 연도별 수익, 성장 폭 등 다양한 선정기준을 충족한 대륙별 고성장 10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을 심사·평가해 1000대 기업을 선정하고 12일 온라인판을 통해 공개했다. CMG제약은 2012년 이후 2016년까지 연평균 19.8%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6년 흑자전환 이후 영업이익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올해 안에 미
[신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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