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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원가율에 양질의 제품으로 가성비 아웃도어라 불리던 칸투칸은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십수 년에 걸친 온라인 시장의 노하우와 오랫동안 쌓아온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칸투칸은 단순히 의류사업에만 머물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원산지를 속이거나, 성분을 알 수 없는 재료로 만들어진 불안한 먹거리 시장에 칸투칸이 발 벗고 나섰다.
패션사업에 종사하는 칸투칸의 직원들 또한 바른 먹거리를 찾아 다니는 깐깐한 소비자이기에, 먹거리 사업은 직원의 제안에 의해 시작되었다. 2017년 3월 개설 후 6개월 만에 11배 매출 성장을 이룬 칸투칸의 식품 유통 브랜드 '먹고 합시다'가 바로 그것이다.
‘먹고 합시다’는 깐깐한 소비자에 맞춘 깐깐한 판매자이다. 생산지를 찾아가 제조과정과 위생상태를 직접 확인한 다음에야 판매한다.
의류사업에서 칸투칸의 직원들이 직접 입어보고 모델로 나섰던 것처럼, ‘먹고 합시다’ 또한 다르지 않다. 직접 먹어보지도 않은 식품을 권할 수 없다는 철칙 하에 직원들이 직접 시식하고 솔직한 후기를 작성한다. 후기에 대한 번별력을 위해 대리 검증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바른 먹거리 공급으로 소비자들에겐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의 소규모 생산자에겐 대형마켓의 높은 입점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소비자와 연결되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직원 맛 평가단, 옥희의 레시피, 플레이팅 제안 등 톡톡 튀는 콘텐츠로 ‘먹고 합시다’ 의 온라인 페이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먹고 합시다’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직원이 직접 하이브리드 레시피를 내놓는가 하면, 생산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정직 리포터' 카테고리를 개설해 소비자에게 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생산자의 진심을 전달
‘먹고 합시다’는 이번 설 명절이 고객과 함께 맞이하는 첫 번째 '설'인만큼, 최대 57% 할인이 가능한 설맞이 기획전을 제공하고 있다. ‘설날선물세트’ 상품 구매 시 더욱 풍성한 적립금 혜택과 5% 추가할인 ‘앵콜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구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