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다이어트보조제 `포모라인 L112` 백화점 빅3 입점 완료

↑ 유유건강생활이 독일에서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 [사진 제공 = 유유제약]

유유제약은 유유건강생활의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신세계백화점 5개 점포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포모라인 L112는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빅3 모두의 매대 한 켠을 차지하게 됐다.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람의 몸 속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으로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독일에서 개발돼 현재 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뷰티 전문 방송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건강·의학 분야의 유명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에서 청취자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각각 소개된 바 있다.
우승표 유유건강생활 영업팀장은 "현대백화점·롯데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론칭으로 빅3 백화점 입점을 완료함에 따라 포모라인 L112의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됐다"며 "TV홈쇼핑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