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롯데마트] |
롯데마트 측은 "설 명절 전임을 감안해 귀성길 부모님 댁의 침구를 바꿔드릴 수 있도록 안티알러지, 소프트 터치, 천연 면소재 등 건강을 위한 침구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봄을 맞아 침실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고밀도 원사로 제직해 알러지의 원인인 이불 속 먼지와 진드기 등을 차단해주는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이불(핑크/블루/플리츠 3종)'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토퍼',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베개커버(핑크/블루/플리츠)'가 있다.
이불은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3만9900원, 더블 사이즈(180*210cm)가 각 4만9900원이며, 토퍼는 싱글 사이즈(110*200cm)가 3만9900원, 퀸 사이즈(150*200cm)가 4만9900원에 선보인다. 베개커버(50*70cm)는 핑크와 블루 색상이 각 9900원, 플리츠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룸바이홈 안티알러지 침구'는 영국 알러지 협회 인증을 받았으며, 수분 흡수와 건조가 빨라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고, 물세탁이 가능해 실용적인 것이 장점이다.
이와 함께 얇은 원사를 견고하게 제직한 후 복숭아 솜털처럼 표면을 처리한 피치스킨 이불도 함께 출시했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룸바이홈 피치스킨 이불(리프/체크/텍스쳐 3종)'을 싱글 사이즈(150*200cm) 각 1만9900원에, 더블 사이즈(180*210cm) 각 2만4900원에 판매하며, '룸바이홈 피치스킨 베개(50*70cm)'는 9900원에 선보인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신학기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데님필 피치스킨 차렵세트(베개커버 50*70cm/차렵이불150*200cm/매트리스커버 110*
배다희 롯데마트 베드&배스(Bed&Bath)팀장은 "설 명절 부모님 선물과 다가오는 봄 시즌 침구 구매 수요를 고려해 룸바이홈 침구 신상품을 출시한다"며 "고객들의 건강한 잠자리는 물론 침실에 새로운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가성비 높고 다양한 디자인의 침구를 지속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