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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등 겨울 패션 의류는 물론 가방,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측은 "올해 설 명절 연휴가 나흘 밖에 되지 않아 예년과 달리 국내외 여행 대신 귀성·귀경길 쇼핑 등으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때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올세인츠가 17년 S/S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아르마니 스토어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17년 S/S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분더샵은 16년 F/W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끌로에는 16년 F/W 및 17년 S/S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30% 추가 할인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모노그래밍 행택을 선착순 증정한다. 라코스테가 클리어런스 세일을 열어 최고 85%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20만원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CK플래티늄, DKNY, 타미힐피거, 아메리칸이글 등의 브랜가 최고 80% 할인하고 실리트, 필립스, 헹켈이 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자주, 바세티도 침구류를 최고 7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나이키가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2·3만원을 할인하고 푸마는 2개 제품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또한, 삼성전자가 대형 가전 진열상품 특가전을 열어 최고 5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가 패밀리세일을 열어 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게스는 맨투맨 티셔츠와 데님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휘슬러와 테팔은 인기 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고 65% 할인하고, 크록스는 16/17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 득템전이 열려 네파가 최고 90% 할인하고 블랙야크도 최고 70% 할인한다. 더노스페이스는 신발과 구스다운 균일가전을 열고, 뉴발란스와 푸마는 전품목을 최고 8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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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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