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SK텔레콤] |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2/14~2/18) 주요 고속도로의 일·시간대별 소요시간을 예상한 결과로 귀성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14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15일 오후6시~오후8시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 |
↑ [표1] `2/16 귀성길`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시간 |
반대로 이날 부산에서 오전11시 서울로 출발할 경우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평소 같은 시간대보다 2시간40분이 더 걸리는 것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강원도행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엔 설 연휴 기간과 올림픽 기간이 겹쳐 정체가 예상보다 심할 수 있어 출발 전 T맵의 최신 교통정보로 최적 경로 선택 후 이동할 것을 권장했다.
![]() |
↑ [표2] `2/16 귀경길`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시간 |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T맵 이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전용 서버를 확보하는 한편, 사전 테스트와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등에 만전을 기해 T맵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