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부터 (사)에버서번트의 김정준 고문과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 [사진제공 = 애경산업] |
이날 전달식에서 애경은 약 7000만원 상당의 세탁세제, 치약, 칫솔 등의 개인 위생 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에버서번트에 전달된 애경 생활용품은 말라위 수도인 릴롱궤에 위치한 대양누가병원, 대양대학교, 링롱궤 지역단체 등 지역주민의 환경 개선과 청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에버서번트는 아프리카 보건의료사업 및 빈곤퇴치 사업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애경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