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인호 코트라 양곤무역관장은 "거의 모든 한국기업이 이번 사이클론 때문에 공장이나 창고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트라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은 모두 800명 정도로 주로 봉제와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얀마 중남부 지역을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