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자켓, 숏팬츠, 후디, 이지백 등 총 9개 상품
삼성물산 패션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은 브랜드 모델 리사가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데님 자켓, 팬츠, 숏팬츠, 후디, 이지백 등 총 9개 아이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데뷔 전부터 노나곤의 모델로 활동한 리사는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협업 컬렉션에 초기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는 등 적극적이었다는 후문이다.
대표 아이템인 데님 트러커, 후디 제품은 'LOVELY AND WILD' 라는 주제로 색상 또한 보라, 노랑 등 독특한 색상으로 디자인 했다.
리사와 노나곤이 협업한 이번 상품들은 노나곤 공식 온라인몰과 편집매장 10꼬르소꼬
한편, 오는 27일에는 협업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리사가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의 팝업 매장을 방문, 직접 라인업을 설명하고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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