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사장직무대행(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사내벤처 창업 사업제안 설명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사내벤처는 동서발전 임직원이 내부 자원을 활용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 기존 사업과 차별된 신사업을 창조하기 위한 기업 내 독립된 조직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최초의 분사창업을 목표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EWP-VIP'를 추진하고 있다. EWP-VIP는 쉬운 창업(Easy Venture), 특화사업모델 개발(Inno, Business Model), 통큰 지원(Giving Tree Program) 등이 함축된 개념이다.
이번 설명회
동서발전은 오는 2월 중 사내벤처 추진을 위한 사업아이디어를 최종 확정해 사내벤처팀을 출범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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