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브랜드 모델에 `국민여동생` 아이유 선정

뉴발란스는 26일 브랜드 모델에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
아이유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으며 10~20대는 물론 30·40대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구사하고 있다. 지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 지지도가 높다.
뉴발란스는 2018년도 봄·여름(S/S)시즌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유와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뉴발란스 마케팅 담당자는 "여동생 같은 친근한 매력을 지닌 아이유가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라인의 주요 타깃층에게 호감도가 높아 선정하게 됐다"면서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뉴발란스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