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국내 최초 모바일 주유 애플리케이션인 '자몽'과 자사 직영주유소 멤버십 브랜드인 '해피오토멤버스'를 합쳐 통합멤버십인 'Most(모스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유·세차·정비·타이어·ERS ·렌터카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는 시도다.
Most는 'Mo'bility 'St'ation의 조합어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50만 명의 'Most'회원은 전국 350개 SK네트웍스 직영 주유소 및 700여 개 스피드메이트 매장에서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통합멤버십 출시는 모빌리티 관련 고객 중심의 가치를 높이려는 SK네트웍스의 의지가 가시화된 것"이라며, "'Most'앱을 통한 세차 대기 현황 파악으로 기다림 없는 세차 구현 등 향후 모빌리티 관련 고객 라이프에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여 멤버십 서비스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와함께 SK네트웍스는 지난 17일부터 Most 앱 론칭 기념 다양한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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