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미협] |
이날 행사에는 이범헌 이사장과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크라운해태 소속 동락연희단의 길놀이와 비나리 공연이 이어졌다. 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윤영달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획기적인 운영으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개관식에서는 국제미술교류를 위한 한국미협과 프랑스 한국문화협회와의 업무협약식이 열렸으며, 한중수교 25주년 특별기획 한국작가 100인 도록 발간을 위한 한국미협, Amstar, 중국서령인사와의 업무협약식이 동시
KFA아트밸리는 한국미협이 추진하는 기업메세나 정책사업의 모델로, 분기별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야외조각공원을 조성한다. 자동차예술극장과 아트상품 상설 오픈마켓, 페인트나이트(PaintNite), 미술심리치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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