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CJ제일제당] |
14년 연속 선물세트 판매 1위를 기록한 스팸 선물세트의 가격은 2만~7만원대로,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스팸 8호(3만5800원, 스팸클래식 200g*9)와 스팸 스위트 1호(3만3600원, 스팸클래식 200g*6+백설 카놀라유 500ml*2+백설 요리올리고당 700g)가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설에는 'The 건강한 캔햄 치즈' 선물세트와 '계절어보' 등 캔 선물세트도 늘었다.
복합형 선물세트로는 '특선 세트'가 있다. 스팸과 고급유를 기본 구성으로 담고 다양한 제품을 추가했다. 대표 상품은 최고의 선택 레드라벨(7만1100원, 스팸 200g*8+스팸 120g*5+백설 리그난 참기름350ml*1, 백설 카놀라유500ml*2)와 특별한 선택 10호(3만800원, 스팸 클래식 120g*4+계절어보 맛골뱅이 150g*2, 백설 카놀라유 500ml*2+백설 요리올리고당 700g*1)이다.
유럽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한 병 타입의 수입 고급유 '유러피안 세트'도 있다.
한뿌리 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을 담았다. 흑삼추출액 100% 제품 '한뿌리 흑삼진액'과 한뿌리 흑삼 등 흑삼 물량을 전년 대비 75% 늘렸고 ▲금산 흑도라지 ▲창녕 양파 ▲남해 흑마늘 ▲구례 흑칡 같은 지역 대표 건강재료로 만든 한뿌리 건강즙을 두 배 이상 확대했다.
김 세트로는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토종김 O호(1만1800원, 비비고 토종김 참기름 20g*12봉+비비고 구운김 10g*3봉)와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활용한 직화구이 김 1호(1만4800원, 비비고 직화구이김 4.5g*12봉+비비고
김창옥 CJ제일제당 선물세트팀 팀장은 "건강과 평온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사람의 진심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주력 세트인 스팸 선물세트와 복합형 선물세트는 물론 고급유, 김 선물세트, 한뿌리 복합세트 역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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