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가 신제품 마이 파운데이션의 '100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맞춤형 콘셉트를 지향하는 '마이 시리즈'가 새로 선보인 제품으로, 보습·커버·컬러 레벨을 각자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50가지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이니스프리는 2월 1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18~20일 3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마이 파운데이션 10종 샘플을 선착순 증
정하기로 했다. 원하는 보습·커버·컬러 레벨을 차례로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진단받고, 샘플 키트 수령을 원하는 가까운 이니스프리 매장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사전 신청한 매장에서 이니스프리 앱·카드를 통한 회원 인증 후 수령할 수 있다.
[문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