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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올림픽 공식공급사(Tier3A)인 한국동서발전은 다음달 9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해 다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앞서 지난해 동서발전은 울산시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관람 지원을 위해 울산장애인체육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올 3월에는 강원지역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관람을 위한 지원도 예정돼 있다. 관람지원은 단순 입장권 구매지원은 물론 숙식, 이동편까지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안전한 관람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중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미 홍보·사회공헌·기업문화·사업지원 담당자로 구성된 '올림픽 지원 T/F'가 가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인쇄물(신문·잡지)과 울산 KTX 역사 내 전광판, 울산시내에 운행되는 리무진버스에 올림픽
동서발전 관계자는 "취약계층 관람지원, 선수 장비 지원, 홍보 등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여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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