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기장군 장안읍의 전모씨가 기르던 토종닭 9마리 가운데 7마리가 AI 양성반응을 보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I 감염여부와 고병원성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정밀검사 결과는 이번 주말쯤 나올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정밀검사에서 AI 감염이 확인될 경우에 대비해 위험지역 내의 가금류를 살처분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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