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한 장의 사진입니다.
“셔터가 내려져 있어서 쉬는 날인 줄 알았다."
지난 토요일 대구의 한 소방서 앞에 불법 주차한 차량 운전자의 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소방안전복지사업단에서 소방서가 쉬는 날이 어디 있느냐며 직접 SNS에 글을 올렸을까요?
MBN 뉴스 8도 얼마 전 경포대 소방서 앞의 새해맞이 불법차량 사진을 전해 드린 바 있는데, 참 바뀌지 않죠?
이쯤 되면 운전면허 시험에 도덕성 문제도 포함시키자는 누리꾼 댓글도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